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미다' 양정아 '누에 탕수육 먹기 도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양정아 박소현 등 '골드미스가 간다' 팀이 '30대에 꼭 해야할 30가지'를 체험했다.

오는 3일 오후 6시 50분에 방영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한 코너인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양정아 박소현은 '태어나서 한번도 안 먹어본 이색음식을 먹어봐라'는 미션을 충실히 이행한다.
처음 나온 음식은 두꺼비 부레로 만든 하마유. 음식을 보자 '골미다' 멤버들은 “흰 개미알 아니야?” "난생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물에다 뻥튀기 풀어놓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골미다' 제작진이 "하마유가 혈액순환에 좋고 피를 맑게 하며 감기, 천식에 좋다"고 하자, 양정아는 정신없이 스프를 떠먹기도 했다.

한 접시를 뚝딱 비운 양정아는 “포도 알갱이 먹는 기분이다. 기운이 오르는지 얼굴이 뜨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번째 음식은 탕수육이다. 일반 돼지고기로 만드는 탕수육이 아닌 누에로 만든 탕수육인 것. '골미다 멤버들은 처음에는 탕수육이 너무 맛있다고 했지만, 탕수육 재료가 ‘누에’라고 알려지자, 기겁하며 음식 먹기를 꺼려했다.

반면에 신봉선은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너무 맛있게 먹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양정아는 처음에는 망설이다가 나중에는 씹지도 못하고 삼키는 것으로 미션을 완수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국내이슈

  •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해외이슈

  •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