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기 애널리스트는 "원전 건설 이후 원전의 수명기간인 60년 동안 운전 및 경상정비 부문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며 "매출액은 시운전이 시작되는 2015년 6월부터 발생할 것으로 보이고 시운전 매출액은 4년간 850억원, 상업운전에 따른 연간 매출액은 680억원 수준"이 라고 진단했다. 또 운전 및 경상정비 60년간 매출액은 4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역대 플랜트공사 규모면에서 사상 최대로서 한국의 올해 총 해외 플랜트 수출액에 달하는 금액"이라며 "수익추정 기간을 국내 원 자력 발전소 증가, 해외 화력발전소 수주 증가세, 해외 원자력 발전소 유지보수 수주 확대(2009년 2000억원으로 전년대비 500억원 증가 예상)전망 등을 반영해 2013년에서 2018년까지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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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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