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기업이미지 개선을 위해 사업군별로 상징색상을 구분한다고 24일 밝혔다. 20여년만에 이뤄지는 대대적인 CI 개선이다.
삼성의 대대적인 CI 변경은 지난 1990년대 초반 이건희 전 회장이 신경영을 선언하면서 이뤄졌었다. 이번 CI 변경 역시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이 승진하면서 경영 일선에 나선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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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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