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28일 오후 1시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성 사장은 1980년 국제공항관리공단(한국공항공사 전신)에 입사, 30년 동안 근무해온 공항운영 전문가로, 평소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동시에 찾는 등 안전제일, 고객중심의 혁신경영을 해왔다.
성 사장은 지난해 8월 UN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실시한 항공안전종합평가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항공안전국가로 거듭나도록 공헌, 올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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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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