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료서비스라는 것은 영리보다는 공공성이 먼저라는 것이 민주당의 철학가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설픈 제도를 국민의 동의 없이 출발하는 것은 적절치 않고, 성급히 도입하는 것도 공공성을 심대하게 해칠 위험이 있어 정부여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 사업이 아니다"며 "이 문제는 선진국에서 시험을 했는데 대부분 후회하는 신자유주의적 발상"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