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의 내년 실적은 매출액 28조5000억원, 영업이익 6조100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상반기에는 2009 년 계약분 원재료 투입에 따른 원가 안정화가, 하반기 이후에는 업황 개선이 동사의 안정적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애널리스트는 "수익예상을 변경하고 적용 PER을 기존 11배에서 11.7배로 상향해 목표주가를 올렸다"며 "PER 11.7배는 현 시점에서 무리 없는 수치라고 판단하며 지금은 주가가 재평가(Re-rating)돼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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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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