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히트상품] 마몽드 에이지컨트롤라인, 초기 노화방지 효과적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많은 여성들이 평균적으로 노화의 징후가 시작되고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에야 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마몽드는 이 점에 주목해 노화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꼼꼼한 관리를 통해 노화 진행을 미연에 방지하고 더욱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꿀 수 있는 안티에이징 제품 에이지 컨트롤 라인을 내놓았다.

에이지 컨트롤 라인은 예전 같지 않은 피부를 느끼기 시작한 바로 그 순간 본인의 피부를 정확하게 체크하고 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으로 미리미리 피부 나이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플라워 ORAC(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 3000 과 아모레퍼시픽의 독점 성분인 EGCG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ORAC 이란 유해 산소 흡수 능력, 즉 유해 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능력에 대한 공인 수치이다.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건강한 피부 유지를 위해서는 하루에 ORAC 3000 이상을 공급해줘야 한다. 음식을 통해 항산화력을 섭취를 하게 되면 생존과 연관되는 장기에 먼저 필요량을 공급한 후 남는 것을 피부에 보내주기 때문에 피부에 필요한 ORAC 지수는 따로 챙겨주는 것이 좋다.

마몽드 에이지 컨트롤 라인에는 다섯 가지 붉은 꽃(매리골드, 제라늄, 팬지, 데이지, 새플라워)에서 추출한 플라워 ORAC 3000 이 함유돼 있어 유해 산소가 피부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에이지 컨트롤 에센스' (40ml·3만5000원)는 맑고 환한 피부 톤과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 결을 선사하며 '에이지 컨트롤 크림' (50ml·3만5000원)은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느슨해진 피부 조직을 촘촘하게 해준다. '에이지 컨트롤 아이크림' (25ml·3만2000원)은 미세 주름을 매워 주고 연약한 눈가 피부 조직에 탄력을 부여한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