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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보안 국제전문가 과정 국내 첫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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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국내 최초로 항공보안 국제전문가 과정 교육이 실시된다.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는 국내 최초로 ‘ICAO PMC(항공보안 국제전문가) 과정’을 오는 14일부터 5일간 공사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개설한다고 밝혔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전 세계 민간항공을 총괄 감독하는 UN 산하 국제 전문기구로, ICAO가 주관하는 PMC 과정(Aviation Security Professional Management Course)은 2005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최초 개설된 후 1년에 2회 정도 실시된다.

공사는 이번에 국내 최초로 교육과정을 유치, 개설하게 됐다며 온라인학습과 오프라인 교육의 장점을 결합해 항공보안의 역사, 규정체계, 예산재무, 공항설계, 보안조치 등 항공보안 전반에 대한 심층적인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강의에는 미국 등 2개국 전문교수 2명이 초빙됐으며 호주, 뉴질랜드, 일본, 남아공, 멕시코 등 5대륙에서 해외교육생 10명과 공사 소속 항공보안 전문가 3명이 참여하게 된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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