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모델 제시카 고메즈(Jessica Gomes)의 차별화된 다이어트 비법을 담은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가 세계 최초로 3D 입체영상으로 제작된다.
제시카 고메즈 측은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 3D입체 영상은 지난 10월 말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된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 DVD 촬영 당시 3D 특수 카메라로 영상과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제시카 고메즈는 ""3D 입체영상으로 제작된 '바디아트'를 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세부에서 '바디아트' 촬영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또 다른 내가 바로 옆에서 직접 보는 듯 한 느낌이었다. '바디아트' 동작 하나하나가 섬세하게 살아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 3D 입체영상은 3D 모니터에서 입체안경을 쓴 후 감상할 수 있으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3D 입체영상 휴대폰에서는 입체안경 없이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 3D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내년 초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 3D 입체영상은 오는 14일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 런칭쇼에서 3D 입체영상의 일부가 선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이 3D 입체영상을 만든 RD3는 국내 최초로 3D입체 영화(감독 윤신영) 제작에 돌입한다. 한중 합작으로 제작되는 3D 입체영화는 내년 2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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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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