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실제 결혼식처럼 많이 떨린다."
배우 정겨운이 5일 방송하는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이수경과 결혼식 촬영을 마치고 소감을 밝혔다. 정겨운은 "드라마에서조차 처음인 웨딩 촬영이라 실제 결혼식처럼 많이 떨린다"고 말했다.
한편 극중 강호(정겨운 분)는 집안 어른들에게 고은님(이수경 분)과의 결혼 허락을 받아 결혼식을 올리게 되며 시청자들을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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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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