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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주연 '비상', 18禁판정에 개봉일 1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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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김범 주연의 영화 '비상'(감독 박정훈, 제작 DDOL필름)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아 재심의를 위해 개봉일을 1주일 연기했다.

불행한 운명에 처한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배우의 꿈을 접고 호스트로 삶을 시작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비상'은 당초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예상하며 등급 신청을 했으나 26일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고 다음달 3일로 예정돼 있던 개봉일을 10일로 미뤘다.

제작사 측은 "김범의 첫 주연작인 영화 '비상'이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 결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아 청소년 팬들의 원성이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라 부득이하게 개봉일을 미뤘다"고 설명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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