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 이틀간 창동문화체육센터 2층 공연장에서 유럽 전통 마리오네트 목각인형 콘서트 열어
깜찍한 목각인형들이 등장해 노래하고 춤추며 온갖 재롱을 떨며 동심으로 안내할 ‘목각인형 콘서트’는 연출가 김종구 교수가 산 속에서 2년 동안 칩거하며 인형을 깎아 만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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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관계자는 “연출가가 직접 은행나무를 깎아 만든 목각인형이 눈썹 하나, 수염하나까지도 움직이고 어깨춤을 추기도 하고 엉덩이 춤을 추기도 한다”면서 “실제 사람보다 더 사실적인 섬세함과 정교함이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겨 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요금은 전석 1만5000원이며, 회원은 8000원이다.
또 기획사 홈페이지(www.idubu.com)와 공단문화회원 카페 예매 시 회원가 적용, 안데르센 동화집 ‘눈의 여왕’을 1권씩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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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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