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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중국 이우박람회 한국관 최초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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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 코트라는 21일부터 5일간 중국 이우시에서 열리는 '이우박람회'에 57개 기업과 함께 최초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키로 했다.

이우박람회는 중국 상해 서남부 이우시에서 개최되며 광저우 캔톤 페어, 상해 화동 교역회와 함께 중국 3대 소비재 박람회의 하나다.
올해에는 중국 국내외 기업 3000여개사가 참가하고 박람회를 찾는 해외 바이어 수만 1만7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코트라는 중국 전역은 물론 해외에서 전문 바이어 1000여개사 이상이 한국관을 찾아 5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계약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섭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이우박람회는 초대형 도매시장을 배경으로 대규모로 개최됨으로써 국내외 구매력 있는 바이어들이 많이 찾고, 실제 구매 성사율이 높다는 점이 여타 전시회와 비교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또 "이우박람회가 중국 내수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으로 진출을 꾀하는 우리 기업인들에게 대표적인 비즈니스 교역창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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