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비가 키운 신인으로 화제를 모은 5인조 아이돌그룹 엠블랙이 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방송을 치러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타이틀곡 '오 예'를 부르며 과격한 퍼포먼스를 소화하고 복근을 공개하는 등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이 나간 후 온라인 게시판에는 관련 동영상 조회수가 10만여건에 육박하고, 각종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엠블랙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많이 아쉬워하는 눈치. 소속사 관계자는 "첫방송이라 그런지 멤버들이 많이 긴장한 것 같아 아쉽다"면서 "앞으로 카메라에 적응이 되면 더 노련한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15일 말했다.
한편 엠블랙은 향후 아이돌 그룹의 정상 자리를 두고 SS501, 샤이니, 비스트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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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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