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에코시티 서울은 앞으로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폐가전과 폐휴대폰을 수거, 분해하기 위해 만들고 있는 자원순환센터를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이 된다.
앞으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과 사회적일자리를 신청하고, 내년 하반기에 사회적기업을 설립할 예정이다. 우선 자원순환센터 운영을 위해 12월중 사회적일자리 60명을 장애인, 고령자, 장기실업자 등 사회취약계층에서 고용할 계획이다.
수익금은 시가 지정하는 사회봉사 및 기부단체에 전액 기부해 불우이웃돕기 등 자선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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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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