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서울 양천구청 인근에 1276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29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양천구 신월3동 1175-28 일대 '신정2-1지구 재정비촉진정비사업'을 조건부 동의했다.
건축위는 단지 내 커뮤니티광장의 마감재를 포함한 디테일 도면을 제시할 것을 주문했다.
하지만 건축위는 이날 열린 관악구 행운동(구.봉천동) 100-2 일대 '까치산공원 주택재건축정비사업'과 송파구 거여동 234 일대 '거여2-2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재심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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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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