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15세 재즈 신동' 니키, 28일 내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재즈 신동' 니키(Nikki Yanofsky)가 오는 28일 내한한다.

1994년생인 니키는 캐나다 퀘벡 출신으로, 2006년 캐나나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 사상 최연소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 자신감 넘치는 무대 매너로 10만 관객을 매료, 단숨에 재즈 신동으로 급부상한 스타다.
2008년 9월 자신의 첫 솔로 정규앨범인 'Ella…of Thee I Swing'을 발표, 캐나다 쥬노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 올해의 재즈 보컬 앨범 부분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며, 이 앨범은 오는 13일 한국에서도 라이센스 발매될 예정이다.

니키가 가창하는 동영상들은 유투브에서 수 백만 조회수를 기록, 일명 '교정기를 끼고 재즈를 부르는 귀여운 신동'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니키는 31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과 각종 인터뷰 등을 통해 한국의 음악팬들과 첫 인사를 나눈다.
또 그는 내한에 앞서 오는 27일 일본 긴자 재즈 페스티벌의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