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콘텐츠펀드 투자작이기도 한 ‘꼬마신선타오’는 호기심 많은 괴짜 타오가 신선이 되기 위해 일행들과 펼치는 세계 여행을 그린 판타지 풀 3D TV 애니메이션이다.
‘타오특집관’에는 시청자가 애니메이션 시청 도중 리모콘의 화살표를 이용해 캐릭터를 선택하면 인물 및 배경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캐릭터 상품 구매와 주제곡 벨소리 다운로드 등의 부가서비스가 연계된 ‘클리어스킨’ 기술이 적용됐다. 내년 초에는 마우스형리모컨을 보급해 보다 고도화된 클리어스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은 “IPTV는 하나의 콘텐츠로도 기존 방송틀을 뛰어넘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TV 서비스다”라며 “앞으로도 QOOK TV는 타오를 시작으로 고품격 특집관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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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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