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2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국제파생상품 컨퍼런스 참석 후 '황 회장을 징계할만한 사유가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당연하다. 그래서 징계 절차에 들어간 것"이라고 말했다.
황 회장의 징계건은 다음달 3일 제재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되며, 이후 금융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