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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마감]"더오를 여력 없다"..상하이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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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중국 증시는 급등 피로감으로 인해 나흘연속 상승세를 접고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보다 1.24%(42.94pt) 하락한 3428.50으로 장을 종료했다. 심천종합지수도 0.45%(5.14pt) 내리며 1144.14로 거래를을 마감했다.

이날 중국증시는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장중 내내 하락세를 보였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4일간 꾸준히 오르며 200포인트를 쌓으며 3500포인트를 노렸지만 랠리를 잇지 못하고 하락 반전했다.
하락세는 에너지관련주와 금융주가 이끌었다. 중국 최대 철강회사인 지앙시 코퍼는 상반기 실적이 반으로 줄었다는 소식에 2.2%하락했고, 교통은행은 3.8% 하락했다. 반면 제약 등 헬스케어주는 상승했다.

HSBC 진트러스트 펀드 매니지먼트의 얀지는 "주가가 매우 비싸다"며 "더 이상 오를 여력이 없다"고 평가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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