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CJ제일제당과 대한제당은 주식시장의 상승세 속에서도 보합세로 장을 마쳤고, 삼양사는 전거래일 대비 250원(0.57%) 떨어진 4만3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제과도 전거래일보다 1만8000원(1.72%) 하락한 102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대상(-2.58%)과 삼양제넥스(0.33%)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3분기 실적개선 전망으로 오뚜기가 4% 올랐고, 오리온도 4%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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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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