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푸드앤테이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 남녀 한 쌍이 조가 돼 봉골레 파스타와 해산물 샐러드 등 이태리 요리를 직접 함께 만드는 특별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남녀 각각 5명씩 10명의 최소 인원으로 진행되며, 남녀 커플이 요리를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서로의 색다른 매력에 빠져들 수 있다. 특히 요리가 끝난 이후에도 커플 게임과 로테이션 대화시간을 통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매력을 발산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박선영 닥스클럽 전략마케팅 팀장은 "자상하고 요리를 잘하는 남성이 요즘 여성들이 선호하는 남성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하는 것인 만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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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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