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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G37 컨버터블 예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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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대표 그렉 필립스) 최초 하드탑 컨버터블 ‘올 뉴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이 내달 23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하고 전국 8개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사전 예약판매를 개시했다.

‘올 뉴 G37 컨버터블’은 4인승 하드탑 컨버터블로 329 마력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인피니티 G37 세단, G37 쿠페가 쌓아온 G시리즈의 명성을 한 단계 높일 전망이다.

내외관의 아름다움을 고루 갖추는 콘셉트로 제작된 G37 컨버터블은 2도어 쿠페의 유려한 스타일은 물론 3단 하드탑 오픈시에는 컨버터블만의 매력도 발산한다. 고급 가죽으로 마감된 인테리어 역시 눈에 띈다.

보스 오픈 에어 사운드 시스템을 보스와 공동으로 개발해 탑재했으며 ‘ACCS(Advanced Climate Control System)’ 기능을 적용해 4계절 오픈 드라이빙이 가능한 고성능 온도조절 시스템을 갖췄다. 가벼운 스크래치를 스스로 복원하는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 등 인피니티만의 개성있는 사양들도 적용됐다.

닛산 '전가의 보도' 3.7리터 VQ엔진을 올려 329마력(한국공인)의 강한 힘을 내면서도 연비는 9.4km/l다. 엔진 성능은 물론 7단 자동변속기와의 궁합이 잘 맞기 때문이다.

인피니티는 예약 판매에 맞춰 마이크로 사이트(www.infiniti.co.kr)를 개설하고 G37컨버터블 관련한 모든 차량 정보를 제공 하고 있다.

엄진환 마케팅 총괄 이사는 “G37 컨버터블은 매력적인 스타일링과 뛰어난 주행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며 지난 제네바모터쇼 등에서 호평받았었다”며 “고객들의 높은 기대와 요구사항을 충족시켜 국내에서 G시리즈 바람을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출시 가격은 부가세 포함 7280만원(VAT포함)이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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