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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의 매력? '진' 스타일의 패셔너블한 화보로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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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최근 6년 만에 컴백한 박지윤이 패셔너블한 스타일의 화보로 그동안 감춰왔던 숨은 매력을 발산했다.

박지윤은 '인스타일' 6월호 화보에서 '진' 패션을 선보였다. 악기를 들고 카메라에 포즈를 취할 때는 가수의 포스가 느껴졌지만, 고즈넉이 카메라를 응시할 때는 배우로서의 면모도 드러났다.

이번 화보에서 박지윤은 세련된 헤어스타일과 매끈한 다리가 돋보이는 짧은 미니스커트로 멋스러움을 더했고, 긴 다리를 강조한 스키니진 등으로 그녀만의 내추럴함을 표현했다.

화보 관계자는 "박지윤은 화보를 통해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줬다"며 "화보를 찍는내내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윤의 화보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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