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코런던 "미스코리아 수영복 만들어요"

실로스트레치는 제58회 미스코리아선발대회 공식 지정 수영복 업체로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미치코런던 수영복을 전개하고 있는 실로스트레치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수영복 협찬 업체로 선정됐다.

이에 대구·경북과 서울 예선에 실내외용 수영복을 협찬하고 7월8일 열리는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에 실내외용 수영복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 실외 촬영용 수영복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3가지 스타일의 제품이 제공된다.

태은지 실로스트레치 디자인실장은 "다양하고 독특한 스타일 변화와 별도의 맞춤 제작을 통해 미스코리아 참가자의 미를 더욱 부각시킬 것"이라며 "이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기능성과 패션성을 갖춘 대표 수영복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