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황정민 VS 김아중 '연기는 파트너, 패션은 경쟁상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황정민과 김아중이 드라마에서 이 극중 패셔니스타로 변신했다.

황정민은 21일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이하 '그바보')에서 '평범남 구동백'에서 '개성남 구동백'으로 파격 변신한다.

황정민의 극중 의상은 평범한 검정색 양복이었다. 그러나 그는 톱스타 한지수(김아중 분)와의 순탄한 결혼 생활을 위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최근 유행하는 의상을 입는 모습을 연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수의 동생 상철(백성현 분)이 구동백의 스타일을 변신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동백은 이에 따라 생애 처음으로 명품 의상을 입고 한껏 멋을 내게 되는 것. 상의는 점잖으면서도 푸른빛의 독특한 색의 정장을, 하의는 배기룩을 시도했다.

'그바보' 제작사 측은 "동백이 스타일 변신을 하면서 '평범남'에서 '개성남'으로 업그레이드, 극 분위기를 전환시킬 예정"이라며 "스타일을 멋스럽게 소화해낸 황정민 덕분에 그만의 완벽한 '동백룩'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김아중 역시 '오드리 헵번' 패션을 선보이며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극중 톱여배우 한지수 역을 맡고 있는 김아중이 영화 '비너스와 아침을' 촬영을 위해 오드리 헵번 스타일로 차려 입은 것.

김아중은 마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드리 헵번이 연상되는 스타일로 그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제작진은 김아중의 의상 콘셉트에 대해 "김아중은 화이트 미니 드레스와 롱 스카프로 우아함을 표현했다"며 "또 밝은 갈색이 빛나는 올림머리를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국내이슈

  •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비트코인 8월까지 5배 폭등"…'부자 아빠' 저자의 전망

    #해외이슈

  • [포토] 화이팅 외치는 올원루키테니스대회 참가 선수들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포토PICK

  •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