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 "자신감으로 불황 극복하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비전과 희망을 바탕으로 불황기를 극복하고 성장잠재력을 확보해나가자"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은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창립 32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김 사장은 "한진해운은 급격한 변화와 치열한 경쟁에 맞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며 "위기 자체가 아닌 위기에 대한 공포에 동요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의 한진해운인상', '인재상', '모범직원상', '우수지점상' 등 회사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임직원과 지점을 발굴하여 이를 격려하고 표창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