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장이사회 주요 6개국(미국,영국,프랑스,중국,러시아,일본)은 11일(현지시간) 의장성명을 채택키로 하는데 전격 합의했다.
주요 6개국은 이날 낮 유엔본부에서 협의를 갖고 기자들에게 의장 성명 채택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의장성명 합의 결과에 대해 "북한에 분명한 메시지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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