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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 매수세 힘입어 2300선 탈환 시도

최종수정 2018.07.12 14:30 기사입력 2018.07.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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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코스피가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며 2300선 탈환을 시도하고 있다.

전날 미·중 무역분쟁 격화로 2280대까지 후퇴했던 코스피는 12일 5.31포인트(0.23%) 오른 2285.93으로 소폭 상승하며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이던 코스피는 오전 10시30분께 상승 전환했다. 이후 오후 12시쯤 전날 반납분을 회복하더니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오후 2시28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11포인트(0.62%) 오른 2294.73을 기록하며 2300선에 다가가고 있다.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752억원, 14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96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중에선
LG생활건강
(4.31%),
셀트리온
(3.07%),
한국전력
(2.74%),
현대모비스
(2.72%),
현대차
(2.47%) 등이 오르고 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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