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오는 30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브랜드 스토어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자율주행 컨셉트카인 ‘F 015 럭셔리 인 모션’을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특징으로는 ▲자율주행과 직접 운전이 가능한 시스템 ▲시선 추적·제스처 제어·스크린 터치 등을 통한 차량과 운전자 및 탑승자와의 직관적인 상호 작용 시스템 ▲디지털 생활공간을 만들어주는 6개의 디스플레이 ▲외부와 소통하는 전면 및 후면의 LED 모듈 ▲4개의 회전식 라운지 의자가 있는 가변 좌석 시스템 ▲1100㎞까지 무공해 주행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고의 안전과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알루미늄 및 강철을 결합한 스마트한 바디 구조 등이 있다.
F 015 럭셔리 인 모션이 전시되는 스타필드 하남 브랜드 스토어는 메르세데스-벤츠가 기존 전시장 형식에서 벗어나 지난 5일 쇼핑몰에 론칭한 국내 첫 번째 브랜드 스토어다. 차량 전시 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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