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흡연하지 말라고 훈계하는 40대를 단체로 폭행한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논산경찰서는 공동상해 혐의로 A(17)군 등 10대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담배를 피우던 중 이를 본 B씨가 훈계를 하자 참견을 한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