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를 570여 차례 이어줬던 차명폰의 출처가 밝혀졌다.
이영선 행정관이 지난해 1월 해당 대리점을 통해 여러 대의 차명폰을 개설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특검은 24일 오전 10시에 출석하는 이 행정관을 상대로 차명폰에 대해 추궁할 예정이다.
현재 특검은 이 행정관이 한꺼번에 여러 대의 차명폰을 만든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한꺼번에 폐기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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