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기 성남시의 한 제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 만에 진화됐다.
11일 오후 9시47분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3층짜리 제과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연면적 2861㎡의 공장 대부분을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화재가 근로자들이 퇴근한 후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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