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한글날 연휴를 이용해 떠나는 가을 여행객을 위해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KTX와 일반열차 등 임시열차를 36회 증편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ITX-새마을과 누리로 열차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매일 경부선 4회, 전라선 2회를 추가 운행한다.
증편 운행되는 열차의 승차권은 2일 오전 10시부터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또는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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