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도 인근 해상에서 1만6500t급 컨테이너선, 그물 피하려다 갯벌에 얹혀
한진사오파울로호는 어망을 피해 운행하려다 썰물 때와 겹치는 바람에 조타수의 실수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현재 선원을 구출하는 한편 기름 유출에 대비해 방제정도 급파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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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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