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1군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동해’ 26일 주택전시관 오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e편한세상 동해

e편한세상 동해

AD
원본보기 아이콘


차별화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가 주택시장 수요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동해시 단봉동 13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동해’의 주택전시관이 이달 26일 오픈을 앞두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는 건설사의 네임벨류 뿐만 아니라 많은 시공경험 등 다양한 이유로 인기가 많다. 실제로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조사한 ‘2017년 아파트 브랜드파워’에 따르면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아파트 구입시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요인이 ‘브랜드’(51%)라고 답했다. 브랜드 가치를 높게 평가한 이유는 랜드마크 단지, 주변 입소문 등을 이유로 꼽았다.

이처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아파트는 입주 후에도 주변 아파트대비 시세가 높게 형성된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2008년 3월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에 입주한 원주반곡아이파크와 반곡벽산블루밍2차 아파트의 매매가는 지난해 12월 29일 기준 3.3㎡당 각각 716만원과 673만원으로 평당 43만원의 차이를 보인다. 뿐만 아니라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2013년 2월 공급된 해운대자이1차의 매매가가 3.3㎡당 1,894만원, 2014년 6월 분양된 해운대 한신휴플러스가 3.3㎡당 1,524만원으로 더 늦게 입주 했음에도 불구하고 평당 370만원의 가격차이를 보였다.

부동산 관계자는 “브랜드 아파트와 비브랜드 아파트간 시세차이가 나타나는 이유는 인지도, 설계, 상품성 등에서 브랜드 아파트가 더욱 나은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이라며 “향후 주택시장 역시 브랜드 아파트와 비브랜드 아파트간 주거선호도, 시세, 거래량 등에서 격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처럼 브랜드 아파트가 각광받는 가운데 동해시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동해’가 관심을 모은다. 전국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e편한세상’ 브랜드는 닥터아파트가 조사한 2017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단지는 브랜드만큼이나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명품단지로 공급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동해에는 1군 브랜드아파트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끊이지 않는 단열라인과 열교차단 설계로 아파트 내부 결로발생을 최소화하며, 이중창 시스템을 통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차단할 예정이다. 여기에 거실과 주방의 바닥 차음재를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60mm 바닥재를 사용해 난방에너지 절약과 층간 소음을 줄였다. 또 타 단지 대비 10cm 더 넓은 주차공간 확보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우수한 입지와 교육환경, 미래가치도 보유하고 있다. 이 단지는 중형마트, 하나로마트, 북평종합시장 및 북평민속5일장(500m 내)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다. 북평화력발전소 지역협력시설인 스포츠센터와 사우나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천곡동의 이마트, 병의원, 관공서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공유할 수 있는 더블생활권 인프라를 갖췄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e편한세상 동해의 단지 바로 앞에는 전국 50대 교육과정 우수 유치원에 선정된 공립단설 동해랑유치원, 북평초, 북평여중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북평여중은 2019년도에 남,녀공학 중학교로 변경될 예정이다. 북평여중이 남·녀공학으로 바뀌는 만큼 e편한세상 동해에 더욱 많은 수요자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인근 북평동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의 시너지 효과도 누릴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개최를 앞두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해 개통된 제2영동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호재와 더불어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 북평ICI(동해단봉)지구 개발사업 등도 진행중으로 향후 더욱 뛰어난 미래가치를 보유할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동해의 주택전시관은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283-2번지에 위치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