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하남테크노밸리 U1센터’, 기업맞춤형 비즈니스 공간으로 인기

하남테크노밸리 U1센터

기존의 획일화된 비즈니스 공간에서 벗어나 기업의 업종에 적합한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하는 지식산업센터가 각광 받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기존의 오피스텔과는 달리 다양한 공간과 든든한 주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나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을 고려한 특화기술이 적용되어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일례로 대우건설의 ‘부천 삼보테크노타워’는 소규모 업체를 고려한 소형모듈 구성을 제공하고 높은 층고 적용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여 인기를 끌었다. 대우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90%에 달하는 분양률을 달성하여 인기를 실감케 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답답하고 복잡한 비즈니스 공간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트렌드 덕분에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나 대형 건설사의 특화설계로 기업체에게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하는 지식산업센터는 문의가 끊이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형건설사 대우건설의 특화기술로 효율적인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가 분양에 나서 화제다.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는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일원, 지역현안사업1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에 들어선다. 연면적 270,060㎡, 지하 2층~지상 15층의 대규모 건물로 들어설 전망이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대우건설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근 지식산업센터에서 보기 힘든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과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로 인해 호실 내부까지 차량이 진입할 수 있어 물류이동의 편의를 극대화하였다.

높은 층고도 장점으로 꼽힌다. 최대 층고는 5.4m로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바닥하중도 최대 ㎡당 1.5톤으로 안정성을 더해 도시형첨단제조시설을 위한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했다. 여기에 인근 미사강변도시의 지식산업센터 층수 제한인 10층보다 높은 15층으로 선보이며 고급 오피스 수요에 적합한 다양한 특화 설계의 도입으로 첨단도시형제조시설과 고급오피스가 융합된 복합비즈니스센터로 거듭날 예정이다..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는 비즈니스 공간에 걸맞은 뛰어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강동과 가까운 입지로 차량으로 강남까지 20분대, 분당까지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사강변도시와도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상일IC, 중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하남IC와도 인접하여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수도권 간선급행버스(BRT)가 운행 중이며, 지하철 5호선 상일동-미사 구간(2018년 예정)과 미사-검단산 구간(2020년 예정), 지하철 9호선 3차구간(2018년 예정)이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단지는 대로변과 두 면이 접해있어 외부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미래가치가 풍부하다는 것이다.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는 지역현안사업 1지구 내에 위치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지역현안사업 2지구에도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며, 바로 연접한 미사강변도시에는 약 3만 7천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입주할 예정이라 직주근접 등의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의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392-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