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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CC 스위첸', 오늘(7일) 견본주택 열고 본격 분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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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건설, 당해층 배수 배관, 원패스 스마트키 등 특화 시스템 선보여
- 사천시 최초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 사천 KCC 스위첸에 적용할 예정

사천 KCC 스위첸 조감도

사천 KCC 스위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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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이 오늘(7일) 경남 사천시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서는 ‘사천 KCC 스위첸’은 7가지 브랜드 특화시스템과 설계를 선보여 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스위첸 7’로 불리는 이 설계는 KCC 스위첸만의 특화 시스템과 설계를 적용해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CC건설이 ‘사천 KCC 스위첸’에 도입하는 ‘스위첸 7’에는 스마트키 하나로 공동 현관부터 세대 현관문까지 열리는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 고화질 CCTV 등 시스템적 측면과 층간 욕실소음까지 고려한 당해층 배수, 배관 시스템, 환기효과를 극대화 시킨 맞통풍 구조의 특화 평면, 차별화된 외관디자인 등 설계적 측면을 포함하고 있다.
또 친환경 창호형 자연환기시스템, 아이들의 안전한 스쿨버스 승, 하차를 돕는 키즈스테이션과 부모님 대기공간인 맘스스테이션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시스템과 설계를 선보일 전망이다.

‘사천 KCC 스위첸’은 사천지역 단일단지 최대규모로 들어서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총 173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KCC건설의 모기업인 건축자재 전문기업 KCC의 우수한 자재를 활용해 최고의 아파트를 짓는다는 계획이다.

경남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산6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사천 KCC 스위첸’은 전용면적 59~102㎡로 구성되며, 지하 2층 ~ 지상 최고 19층 28개동 총 173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사천시의 인구구성 특성과 항공산업단지 종사자의 임대수요를 고려해 일부 타입에 부분 임대형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앞에는 사천강과 수변공원인 항공우주 테마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 뒤쪽으로는 구룡산이 위치해 조망권도 확보했다. 또 사천지역 최초로 단지 내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최적의 교육환경을 자랑할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내 상업시설에는 서울 유명 학원인 ‘시매쓰’, ‘서강SLP’와 입점 계약을 맺어 교육특화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사천 KCC 스위첸’은 7월 12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목)에는 1순위, 14일(금)에는 2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0일(목)이며, 계약은 7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사천시외버스터미널 인근(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선인리 318-26)에 마련됐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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