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전용 클라우드 정책 포럼'을 20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날 주제 발표는 '정부의 클라우드 정책방향'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소개'와 '공간정보 클라우드 서비스 정책방향' 순으로 이뤄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하여 공간정보만의 차별화된 민간 사용자 중심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 서비스 전략을 처음 소개하는 자리"라며 "여러 클라우드 정책기관과 산·학 전문가, 민간 수요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서 보다 성숙하고 진전된 공간정보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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