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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건설대상]공정거래 협약 맺고 상생협의체 발족

최종수정 2017.09.14 15:30 기사입력 2017.09.14 15:30

상생협력 부문 종합대상 - 현대산업개발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현대산업 개발은 협력사들과 오랫동안 상생협력에 힘써 온 점이 높게 평가 받아 제12회 아시아건설종합대상에서 서울시장 표창인 상생협력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1994년부터 협력사 사장단으로 구성된 ‘안전·품질위원회’를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 초에는 협력사들과 공정거래 협약을 맺었다. 자사의 성장뿐 아니라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통해 협력사들이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경제생태계를 만들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 준수 ▲공정한 계약 체결 및 이행 ▲하도급법 위반 예방 ▲금융 및 기술개발 지원 등을 약속했다.

우수 협력사로 구성된 상생협의체도 지난해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건축과 토목 및 전기·설비 등 총 3개 분과로 구성해 정기 총회와 분과위원회 및 기술교류회 등을 열고 있다. 품질을 높이고 안전관리를 강화해 서로 간의 신뢰를 높이는 차원이다. 상생협의체 간담회를 통해 협력사의 어려운 점을 듣고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뿐 아니라 품질·안전 교육프로그램과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국내외 견학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에는 현대산업개발이 공사비 전액을 부담해 준공한 뒤 수원시에 기증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협력사들과 상생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우수 협력사 대표 20명과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참석해 미술 전시를 관람한 뒤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의식을 논의하며 상생의 가치를 공유했다.
▲지난 2월 서울 삼성동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베스트 파트너스데이'에서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왼쪽)가 우수 협력사 대표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있다.

부문별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건축·토목·전기·설비 부문에서 25개 협력사가 상을 받았다. 수상 업체에는 표창패 및 부상과 함께 계약이행보증 면제 및 입찰 기회 확대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지난 2월에는 협력사들과 함께 안전품질 특별 캠페인에 들어갔다. 무재해·무결점 사업장 구현을 목표로 모든 현장에서 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실천 클린5’라고 이름 지은 이 캠페인은 ▲고객 관점 품질관리 ▲위험요소 제거 ▲무하자 완벽 시공 등 실천사항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각 건설현장에 입간판 및 현수막을 설치하고 주기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공정상 취약점이 노출되는 하절기와 동절기 등 네 차례에 걸쳐 자체 현장점검을 벌여 안전품질 캠페인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더 나은 삶에 대한 믿음’을 새로운 구호로 내걸고 ‘우리는 풍요로운 삶과 신뢰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새 과제를 설정했다. 협력사와 상생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모두가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협력하는 것이 최선의 가치를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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