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오는 2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이번 정상회담의 배경과 전망에 관한 전문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후 4시에 열리는 2차 설명회에서는 문건영 아리랑TV 앵커의 사회로 김태환 국립외교원 교수, 김준형 한동대 교수,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 김지윤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남북정상회담의 전망'을 제시한다.
3차 설명회는 이날 오후 7시 '남북회담 논의 방향 및 북미회담에 미칠 영향'을 주제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이근 서울대 교수, 존 딜러리 연세대 교수 등이 김소영 로이터 서울지국장 사회로 토론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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