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과장' 이준호, 남상미와 대작 '소주 8병'…결국 상추들고 만취 실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준호와 남상미가 술 대작을 하고 있다./ 사진=KBS 2TV 제공

이준호와 남상미가 술 대작을 하고 있다./ 사진=KBS 2TV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김과장'에서 남상미와 이준호가 재미있는 술자리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KBS 2TV '김과장'에서는 이준호(서율 역)와 남상미(윤하경 역)가 단 둘이 만나 술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보고 앉아 소주잔을 기울이며 미묘한 기류를 풍겼다.

특히 남상미는 팔꿈치로 소주병 바닥을 툭툭 치는 등 '주당'의 면모를 드러내며 전혀 취하지 않았다.

이준호는 상추를 손에 쥔 채로 결국 만취해 술상에 고꾸라져버렸다.
남상미는 쓰러져 잠든 이준호를 바라보며 당황하는 듯 보였지만, 이내 웃음을 지었다. 이에 두 사람 사이에 애정전선이 드리워지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한편, 이준호는 "냉혈한인 서율이 만취하려면 더욱 실감나야 된다"면서 잘 못 마신다는 소주를 몇 잔 마시고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KBS 2TV '김과장'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