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라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DIY(Do It Yourself·자체 제작) 벤치 만들기에 나섰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처음 라폴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라폴'이란 명칭에는 고객들에게 재무 뿐 아니라 삶에 대한 포트폴리오도 제공해 주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5명 이상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구성, 재능기부·노력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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