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카타르 리거' 한국영이 알려준 유의사항 "살인 더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한국영 [사진=김현민 기자]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한국영 [사진=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13일 카타르와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원정경기를 한다. '카타르 리거' 한국영은 가장 주의해야 할 요소로 더위와 환경을 꼽았다.

한국영은 28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에서 한 나이키 행사에 참석해 대표팀 소집을 앞둔 각오 등을 전했다.
한국영은 "카타르는 지금 40도가 넘는다. 덥다"고 했다. 한국대표팀도 이를 유의해야 한다. 한국영은 "나도 처음에 카타르에서 뛸 때 적응이 안 됐다. 축구화에 땀이 차서 다섯 번 갈아 신은 적이 있다. 대표팀도 환경에 빨리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한국과 카타르 경기는 현지시간으로 밤 10시에 한다. 한국영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했다. "분명 밤에 하는 경기는 우리에게 호재라고 생각한다. 상대는 또 홈에서 하기 때문에 당연히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지혜롭게 잘 대비해서 경기를 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기성용, 이청용 형은 경험이 많아서 잘 적응할 것 같다. 지동원은 좀 더 경험을 쌓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도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