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카드뉴스]그들만 뛰는 세상이 아닌 함께, 나란히 뛰는 축제 - ‘2018 동계패럴림픽’

최종수정 2017.12.13 17:28 기사입력 2017.12.12 18:49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이진경 디자이너] 빛이 있는 곳엔 필연적으로 그림자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스포트라이트가 모두에게 평등하지 않은 현실을 떠올려 보세요. 2018년 평창의 빛은 단연 ‘동계올림픽’입니다. 그럼 그림자는? 바로 ‘동계패럴림픽’입니다. 세계에 한국의 성숙함을 보여줘야 할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도 ‘함께, 나란히‘ 나누는 건 어떨까요?



























빛이 있는 곳엔 필연적으로 그림자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스포트라이트가 모두에게 평등하지 않은 현실을 떠올려 보세요.

2018년 평창의 빛은 단연 ‘동계올림픽’입니다. 그럼 그림자는?
바로 ‘동계패럴림픽’입니다.

패럴림픽(Paralympics) 1948년 영국에서 2차 세계대전 이후
척수 장애 군인들의 재활 수단으로 도입한 운동 요법이 계기

패럴림픽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 하반신 마비(Paraplegia)를 어원으로 한
‘휠체어 올림픽‘의 의미가 시초였지만

현재는 ‘옆의, 나란히‘를 뜻하는 그리스어 ‘para’로
‘올림픽과 나란히 개최되는 올림픽’ 으로 그 의미가 확장됐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나란히’ 함께하는 패럴림픽의 의미야말로
진정한 올림픽 정신의 실현이 아닐까요.

그럼에도 패럴림픽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여전히 부족하기만 합니다.
88 서울올림픽을 어제처럼 생생히 기억해내던 분들도
서울패럴림픽에 대해선 머리를 긁적일 것입니다.
실제로 평창 패럴림픽의 저조한 입장권 판매량이 이를 방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패럴림픽에도 한줄기 빛 같은 희망은 있습니다.
지자체와 기업을 중심으로 한 장애인 체육대회는
신체 활동 참여율이 19.7%에 불과한 장애인의 체력증진을 끌어올리는 한편
패럴림픽의 의의를 기리는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서울시가 70개 장애인 시설과 함께하는 '작은운동회'는 건강증진의 성과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신체활동을 이끌어냈는가하면

KT&G 대학생 봉사단 '상상 발룬티어' 는 올해로 4년째 '상상 패럴림픽'을 개최했고
장애인 120명과 일반인 봉사자가 함께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올림픽 선수들을 향한 우리의 시선은 동경과 애정입니다.
하지만 신체적 한계까지 딛고 쾌거를 이뤄낸 패럴림픽 선수들에겐 어떤가요.

세계에 한국의 성숙함을 보여줘야 할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도 ‘함께, 나란히’ 나눠 주세요!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이진경 디자이너 leejeen@asiae.co.kr

오늘의 주요뉴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늘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