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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맥주 마시는 당신, 이 정도 알면 좌중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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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더욱 피곤한 여름날 . 이런날 시원한 맥주는 스트레스를 날려주죠. 맥주 얼마나 알고 드시나요?
맥주집 메뉴판에서 늘 혼란을 주는 라거? 에일? 차이가 궁금하다!

*라거(LAGER):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맥주
우리나라의 맥주는 대부분 라거라는 사실!
부드럽고 황금빛을 띄는 것이 특징
발효 중 밑으로 가라앉는 효모를 사용해 만든 맥주
차갑게 마셔야 더 맛있죠.

*에일(ALE):
라거에 비해 탄산이 적고 향이 강한 것이 특징.
과일향,커피향,초콜릿향 등 다양한 향이 있죠.
발효 중 위로 떠오르는 효모를 사용해 만든 맥주
골라 마시는 재미~
*람빅(LAMBIC):
람빅은 벨기에 일부지역에서만 생산
라거나 에일에 비해 맛과 향이 훨씬 풍부하고 다양
야생의 효모를 사용해 '자연발효 맥주', '야생맥주'로 불림

'요즘대세' 세계맥주. 요즘 세계맥주를 전문으로 파는 곳도 많고, 편의점에선 종종 4개에 만원 이벤트도 해서 인기죠.
각 나라의 맥주를 마시면서 이런 의미를 부여해보면 더욱 즐거워지지 않을까요?

행운을 주는 맥주?

기린이치방/일본
색깔이 맑고 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인 기린이치방에는 기린 그림이 그려져있는데요. '기린'은 행운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동물로 잘 알려져 있죠. 기린 그림을 보면서 맥주 한잔! 행운을 빌어봅시다.

싱하/태국
황금빛에 쌉쌀한 뒷맛이 특징인 '싱하'는 힌두교 전설의 동물입니다. 사자 형상의 싱하는 신성한 동물로, 인간을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보호해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인디카/미국
진한맛의 에일맥주 인디카에 그려져 있는 이 코끼리는 인도에서 숭배하는 코끼리 신 '가네샤'입니다. 가네샤는 장애를 제거하고 행운과 번영을 가져다주는 신이죠.

맥주는 건강에 좋다?
과음은 절대 금물이지만 적당한 맥주 섭취는 건강에 좋다는 사실!

"하루 1~2잔의 맥주는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탈리아 임상보건의료과학연구기관(IRCCS)

"맥주의 원료인 홉 속에 든 성분이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적당량 1~2잔)"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연구팀

또 맥주를 발효시키는 '효모'는 단백질,미네랄,비타민B 등이 풍부해 노화 방지와 탈모에 좋다고 합니다.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쾨스트리쳐 슈바르츠비어' 맥주를 마셨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이 맥주를 먹고 나았다고 합니다. 또 독일사람들은 추운 겨울이나, 감기에 걸렸을 때 '파울라너 살바토르 도펠복'을 중탕해서 마신다고 하네요.

병맥이냐 캔맥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맥주를 살 때 언제나 고민 병맥VS캔맥

과거에는 간혹 캔맥주에서 쇠맛이 난다는 평이 있긴 했지만, 포장 기술이 발달하면서 '병맥' '캔맥'에는 맛의 큰 차이가 없어졌습니다.

대신 병맥이 캔맥보다 용량대비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빈 맥주병은 재사용이 가능해 용기의 원가를 낮출 수 있다고 하네요. 단, 일부 수입산 맥주는 예외입니다.

단, 페트는 병이나 캔에 비해 맛이 떨어집니다. 페트는 직사광선이나 충격에 의해 변질되기 쉽고 상대적으로 산소투과율이 높아 산화가 빠릅니다.

오늘 저녁은 가볍게 맥주 한잔?
※주의사항: 과음은 절대적으로 해롭습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이진경 디자이너 leeje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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