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빈섬의 핫뉴스 쿨브리핑 - 청와대 도덕성 걸린 '진실게임'…검찰은 '처가 빌딩 거래' 수사 착수

[아시아경제 이상국 기자]

야당이 일제히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20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비판하며 경질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우상호 더민주 원내대표는 "실제 검찰을 지휘하는 민정수석을 공정하게 수사할 수 있는지 국민들에겐 의문"이라고 지적했죠. 그는 "민정수석을 보호하려다 정권까지 흔들릴 수 있다"고 우 수석 경질과 검찰의 신속한 수사 진행을 촉구하고 나선 상황입니다.
국민의당에선 더 사납게 몰아붙입니다. 국민의당 비대위에서도 우 수석 경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이 대국민사과를 했는데도 우 수석이 버티고 있는 것은 우 수석이 그보다 위에 있는 '권력 금수저'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은 권력 금수저인 우병우 사단을 시급히 제거해야 레임덕 폭탄을 막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지요. 야당은 이번 사태를 '진경준-우병우 게이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야당이 이토록 공세를 펴는 것은, 언론들이 18일 이후 연일 우병우 관련 의혹을 보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청와대 실세가 걸린 이 사건에 대해 국민들 또한 진실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승용의원의 말에 따르면 "검찰에 이미 우병우라인이 대거 포진해 인사와 사정 등 권력을 전횡하고 있다"는데, 과연, 그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이뤄질지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까지 진행된'우병우 관련 뉴스,알기 쉽게 짚어봅니다.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AD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우병우와 언론의 사투 원본보기 아이콘





이상국 기자 isomis@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