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한화 그룹이 미래의 과학 꿈나무 육성과 창의적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Science Challenge) 2018'을 개최한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대한민국의 미래과학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소년 과학영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8일까지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홈페이지(http://www.sciencechallenge.or.kr)'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회주제에 맞춘 팀별 연구계획서를 접수하면 4월 말 1차 심사결과가 발표된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2명의 고교생과 1명의 지도교사가 한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학교당 출전 팀수는 제한하지 않으며 타 학교 학생과 연합 출전도 가능하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매년 평균 600~700개팀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7년간 4731개팀, 1만여명의 과학 영재들이 참여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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