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이 압도적인 흥행을 기록 중이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남한산성(감독 황동혁)’은 1226개의 스크린에서 관객수 42만4291명을 기록했다. 이로서 ‘남한산성’은 누적 관객수 263만2045명의 기록을 세우며 박스 오피스 1위에 랭크됐다.
특히 ‘남한산성’은 이병헌, 김윤석의 팽팽한 연기대결과 박해일, 박희순, 고수의 가세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범죄도시’로 36만9701명의 관객수를 보였으며, 3위는 ‘킹스맨:골든 서클’로 22만6864명의 수치를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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