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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독보적인 흥행…박스 오피스 1위-누적 관객수 26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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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영화 '남한산성' 스틸 컷

사진출처=영화 '남한산성'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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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이 압도적인 흥행을 기록 중이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남한산성(감독 황동혁)’은 1226개의 스크린에서 관객수 42만4291명을 기록했다. 이로서 ‘남한산성’은 누적 관객수 263만2045명의 기록을 세우며 박스 오피스 1위에 랭크됐다.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당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각기 다른 방식으로 나라를 위하는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 분)과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 분)가 대립하는 가운데 둘 사이에서 고뇌하는 인조(박해일 분)의 모습을 다뤘다.

특히 ‘남한산성’은 이병헌, 김윤석의 팽팽한 연기대결과 박해일, 박희순, 고수의 가세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범죄도시’로 36만9701명의 관객수를 보였으며, 3위는 ‘킹스맨:골든 서클’로 22만6864명의 수치를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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