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극장가 영화순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5일 오후 12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1위는 ‘남한산성’으로 나타나탔다. ‘남한산성’은 40%에 육박하는 예매율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3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 캔 스피크’가, 4위에는 입소문을 타고 다크호스로 떠오른 ‘범죄도시’가 올랐다. 두 영화의 예매율은 13.6%와 13.5%로, 미세한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개봉 이틀 만에 누적관객수 100만을 넘은 ‘남한산성’이 그 추세를 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